안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 등기구 자주 점검하세요 - 전기안전 2024. 2. 7. 우리 집에 FPL 형태의 조명을 2개 사용하는 등기구가 있었습니다. 2개 중의 하나가 조금 어두워진 듯한 것이 좀 되었는데, 수명이 다 되었나 보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생각난 김에 조명을 교체하려고 등기구를 열었습니다. FPL 형태였는데, 지난 번에 교체했던 LED 조명이 마음에 들어서 교체하려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FPL 형태의 형광등 안정기에 직접 연결하는 LED 조명이었습니다. 등기구를 열어서 기존 조명을 제거를 하려는데, 커넥터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커넥터에 그을린 흔적이 있었거든요. 자세히 냄새를 맡아보니 약간의 그을음 냄새가 나는 것이 발열로 인하여 열화 된 것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때마침 조명을 교체하려고 마음먹어서 열었으니 망정이지, 계속 방치했으면 큰일 날 뻔했구나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